< 찍깐이 생일 선물은? >

엑칼쌤 2018. 7. 2. 22:59

찍깐이 생일 선물은?




딸내미가 오후에 치과 진료 받고와서 학원을 바로 가야 되어서 저녁 밥을 못 먹고 갔다.

10시경 학원 끝나고 왔네?


아빠 "배 고픈데 뭐 시켜 줄까?"

딸내미 "떡볶이 먹자. 근데 아빠는 안 먹잖아?

아빠 "아빠도 조금 먹을께. 시켜라."

 

떡볶이 왔어요.


같이 먹었는데 별로 안 맵네.

단무지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다.

이래서 여학생들이 떡볶이를 좋아하는구나.

다 먹고, 정리하고...

 

딸내미는 뭐 하셔?


오늘 밤에도 공부는 땡하려나보네?

으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