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어째 날이 꾸무럭하네! >
엑칼쌤
2019. 1. 4. 11:31
어째 날이 꾸무럭하네!
토스트해서 아침 먹고...
어째 날이 우중충하니 꾸무럭하네?
와 이려?
인터넷 날씨 보니 미세먼지 나쁨이네.
나는 뭐 이런 거 안 따지니까 상관 없는데
그래도 날이 너무 우중충하다.
비가 내릴 것 같은 하늘인데 미세먼지의 위장술이라니.
"복도로 나와!"
벌써 금요일이네!
오늘은 나가지 말라네.
너무 꾸물꾸물해.
운동 나가도 기분이 푹 가라앉을 것 같은 분위기.
오늘은 집에서...
아.
밥이 조금 밖에 없던데?
밥 하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