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 1일차-역사채널e,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 1강-10강 >
연수 1일차-역사채널e,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 1강-10강
1강. 우리 역사 바로 알기
녹둔도-두만강 하구의 섬. 조선시대 4군 6진 설치 지역,
1860년 청-러 조약으로 러시아 영토로 편입.
1937년 중앙 아시아로 강제 이주됨
바다사자(강치)-일본의 어부가 바다사자 포획을 독점하기 위해
독도 편입을 요청
2강. 일제의 조선 역사 왜곡
조선 주사위놀이(쌍육놀이)-조선 각지를 도면화함.
강제 병합 + 역사 교육
일제 수학여행-본국-조선-만주를 잇은 13박 14일 장거리 코스
1910년부터 시작.
일본 제국주의의 새로운 영토 탐방
- 일제의 조선 차별에 대한 독립 의지를 불태움
일제가 조선 관광 기념 엽서 제작, 판매
- 미개한 조선의 모습을 제작, 판매한 것
3강. 우리 본연의 문화를 찾아서
진정한 한국 도깨비의 모습
-뿔이 없고, 덩치가 크며, 온 몸에 털이 많고, 사람들과 어울려 즐겨 논다.
뿔난 도깨비는 일본 도깨비인 ‘오니’의 모습이다.
기생-전문 교육을 받은 집단을 칭함.
구한말 일제가 관기 제도를 폐지함.
1930년대 일제가 ‘향토오락 진흥운동’을 전개
-건강한 제국신민을 양성하기 위한 도구
4강. 언제나 친근한 민족의 동물
삽살개-1940년 일제가 조산개 가죽 독점 선언-군용 모피로 사용
(삽-쫓아낸다, 살-귀신)
호랑이-일제가 1917년 부산항으로 ‘정호군’을 통해 호랑이와
표범(아무르 표범)을 퇴치함.
조선 8도 이름난 포수들을 모아 조직(책-정호기)
해수구제 정책-일제가 맹수를 멸종시키기 위해 펼친 정책
5강. 빼앗긴 우리의 문화재
외규장각 도서(영구 대여의 조건으로 반환됨)
직지심체요절, 왕오천축국전, 몽유도원도...
북관대첩비-임진왜란때 정문부 등 함경도 의병의 전승을 기념한 전공비
함경북도 길주
왜군이 패한 뒤 가져감
조소앙 선생이 야스쿠니 신사 뒤쪽에서 발견
2006년 반환받아 길주에 다시 세움.
전형필-상감운학무늬 매병(동그란 원에 학이 한 마리씩 그려진 청자)
-엄청난 금액을 들여 다시 들여옴
-간송 미술관
6강.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역사 인물
과연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인정하지 않았을까?
- 흥선대원군은 이렇게 정밀하게 제작된 지도를 적이 입수하면 나라를 팔아 먹은 행위라고
하여 그를 옥에 가두었다고 함
이는 일제에 의해 조작된 설이다.
야스쿠니 신사에 모셔진 사람들은 누구인가?
- 처음 1986년에는 메이지유신 희생자를 위해 도쿄 초혼사로 창건됨
10년 뒤 야스쿠니 신사로 개명됨.
일본이 일으킨 침략 전쟁에서 전사한 자들도 모셔져 있음
운요호 사건, 청일전쟁, 러일전쟁...
윤봉길의사는 도시락 폭탄을 던지지 않았다.
-1932년 4월 29일
도시락 폭탄과 물통 폭탄 2개를 가져가서 물통 폭탄을 던졌다.
자결용 도시락 폭탄을 던지는 순간 체포되었던 것이다.
7강. 가장 오래된 소수자, 여성
<삼국사기>에 공녀를 바쳤다는 기록이 있음(통일신라)
조선 세종대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되어 효종대 완전히 사라짐.
조선시대 열녀-지아비를 위해 목숨을 끊은 여인들
공녀는 황실의 궁녀나 귀족의 처첩이 되기도 하였지만, 대부분은 기생으로
팔려가 비참한 생활을 하였음.
8강. 민족의 혼을 뺏으려는 일제의 노력
일제가 서당을 억압-보통학교 입학을 안 하고 서당 교육을 받는 수가 늘어남
1918년 서당 규칙을 제정하여 기존의 서당을 폐교시키고,
서당 설립을 억제함.
1911년 1차 조선교육령 발표-국어(일본어)를 보급함을 목적
1922년 2차 조선교육령 발표-조선어도 포함시켰지만, 입시 과목에는 없었음
1941년 소학교를 국민학교로 개칭함-황국신민화정책
-1996년 3월 1일 초등학교로 개칭함(김영삼정부)
9강. 지워지지 않는 상처, 강제 동원
하시마 섬(군함도)
미쓰비시 중공업 소유, 대표적인 탄광촌
야스쿠니 신사-전쟁에서 전사한 사람들을 비롯해 A급 전범들을
합동으로 제사 지냄.
10강. 우리도 있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라는 뜻
이회영(6형제)-전 재산을 처분하여 만주 삼원보에 신흥무관학교 설립
이태준-세브란스 병원 2회 졸업
몽골 황제 주치의(수도-울란바토르)
당시 몽골에 만연해있던 화류병(성병) 치료
1921년 2월 러시아가 몽골 점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