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와 닿는 시들
< 비-최덕순 >
엑칼쌤
2019. 5. 28. 20:27
비-최덕순
암만 흔들어봐라
열어주나
모질게 갔으면 그만이지
왜 다시 와서 지랄여.
꽃 피면 넌가 했던 거
바람 불면 넌가 했던 거
이젠 아녀.
그려
왔으면 실컷
울다나 가그라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