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갈비 먹으러 출동! >

엑칼쌤 2020. 1. 11. 23:02

돼지갈비 먹으러 출동!

 


누나가 갈비집 이용 쿠폰 있다고 가서 식사하라네?

같이 가자고 했더니 음악회 공연 보러 간단다.

어머니 모시고 누나네 집 근처 음식점 착석.

슬슬 돼지갈비를 굽자.

큰 소리로 떠드는 사람도 없고,

오손도손 조용히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어머니는 엄청 잘 드시네?

저렴한 가격이라서 다들 빵빵하게 먹었다.

 

집에 도착.

잠시 뒤 딸내미는 마루에 누워서 자네?

알람이 잠시 뒤 울린다.

 

"아빠. 나 30분 있다가 깨워줘"

 

깨워도 도로 잘 것 같은데?

30분 뒤에 깨워주니 벌떡 일어나서 방 책상으로 가네?

오...

이제 슬슬 공부에 집중을 하려나?

이번 겨울방학을 계기로 공부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아빠의 작은 새해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