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어제는 비, 오늘은 맑음 >
엑칼쌤
2020. 5. 6. 20:53
어제는 비, 오늘은 맑음
저녁 식사하려고 상을 다 준비했는데 메뉴가 갑자기 비빔국수로 바뀌었다.
ㅎㅎ.
맛있군.
8시경까지 나갈까, 그냥 있을까?
고뇌와 번민이 끊임 없이 일어나고.
그런다고 고뇌와 번민까지?
8시 반경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뭐.
열혈투사냐?
ㅎㅎ
매일 나와라.
시원하고 좋잖아?
그렇긴 하지.
슬슬 인나.
돌아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