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스승의 날. 축하 글들 >
2020년 스승의 날. 축하 글들
< 재학생 >
고건우
-선생님. 스승의 날에 축하드려요.
정수환
-선생님.
아직 뵌 적은 없지만, 스승의 날에 인사드립니다.
< 졸업생 >
* 해성고 졸업생
유영준
-잘 지내고 계시죠? 자주 연락 드려야하는데 ..죄송합니다.
항상 스승의 은혜 가슴에 새기며 떳떳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유영준 올림.
* 해성중 졸업생
박세준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코로나로 난리인지라 학교도 아직 등교도 못 해서 여전히 해성중학교 학생으로
남아있는 것 같고, 학교의 모습과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스승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전중 졸업생
양소연
- 존경하는 문유헌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
우전중학교 졸업한 양소연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자주 연락을 드리고 안부를 여쭸어야 했는데 스승의 날을 맞아서야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요즘에 문득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저 지적해주시고 또 격려해주셨던 생각이 자주 나서
그리울 때가 참 많아요.
지금 되돌아보면 한번이라도 덜 실망시켜 드리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도 커요.
선생님께 죄송한 일도 감사한 일도 많아서 그런지 매번 스승의 날이 찾아오면 왠지
모르게 선생님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나요.
올해 연말에는 좋은 소식 함께할 수 있도록,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직접 뵐 수 있도록
초심 잃지 않고 더 바쁘게 살겠습니다!
선생님도 곁에서 저 항상 지켜봐 주세요.
요즘 같은 시국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그럼 나중에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2020년 5월 15일 제자 양소연 올림 -
/ / 2017년 인근 학교로 순회를 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