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몇 달만에 초밥이랑 물회랑 >
엑칼쌤
2020. 7. 29. 20:41
몇 달만에 초밥이랑 물회랑
계속되는 무더위로 집에 오면 거의 헬렐레...
날은 더워서 저녁은 거의 비빔냉면이나 국에 말아서 뚝딱.
몇 달만에 초밥이랑 물회 먹으러 갔다.
집에서 한 10분 거리.
작고 아담한 가게 안에 주방을 보이게 자리가 일렬로 쭉 배치되었다.
우리가 1번 손님이네?
바로바로 나와서 좋네.
먼저 간단히 계란탕(?) 조금 나오고, 이어서 초밥...
조금 지나니 물회 나와서 시원하게 비벼서 뚝딱.
30분도 안 걸려서 먹고 나왔다.
밥 맛 없고, 기운 없을 때 한 번씩 가게?
맛있고, 좋고만.
"다음에 또 오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