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이 흐리다 >

엑칼쌤 2021. 9. 2. 09:53

날이 흐리다

 

어제 화이자 2차 접종하고 아무 이상 없었다.

다행.

 

날이 조금 흐리다.

비가 내릴 것 같은 하늘.

일기예보에는 비 내린다는 글은 없고.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ㅎㅎㅎ

누구에게 쓸까요?

 

자.

마음 정리하고 다시 연수 들으러 갑시다.

 

앉았다, 일어서서 돌아다니다...

마음이 잘 안 잡히네.

겨우 마음 다 잡고 열심히 듣는 중.

 

......

 

한숨 자고 일어나서 오후 5시 반부터 열심히 듣는 중.

밤 공기가 차갑다.

창문을 닫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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