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투표합시다 >
엑칼쌤
2022. 6. 1. 10:21
투표합시다
배 고프다.
아침 차려서 먹고, 샤워하고, 투표장으로.
사전투표를 많이 하셨는지, 일찍이라 그런지 줄을 안 서도 되네.
아들녀석 데리고 가서 바로 투표하고 나왔다.
잠깐 나갔다 왔는데도 덥네.
선풍기 꺼내자.
시원하구나.
이 시간대 학교는 건물 안이라 그래도 조금은 시원하지.
오늘 쉬는 날이다.
어디를 빨빨대고 돌아다녀야 되는데 더워...
일단 집에서 잘 쉬고 있어라.
11시경.
침대.
오후 4시쯤?
눈을 뜨니 저녁 7시가 넘었다.
깊은 잠을 잤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