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가을 대청소 >
엑칼쌤
2022. 10. 10. 13:31
가을 대청소
가을을 맞이해서 연휴를 이용 대청소.
안방 침대 빼서 대청소하고.
침대 밑에 먼지가 많네...
봄맞이 청소하고 안 했었나보다.
먼지가 엉켜서...
반성.
마루 소파 아래는 그래도 꺠끗했다.
배 고푸다...
갈치찌개 끓여서 식사.
맛있군.
......
저녁은 삼겹살 먹자?
오손도손 맛있게...
비바람이 엄청 차갑게 불어서 딸내미 학교 데려다주고 왔다.
기숙사 같은 방 쓰는 룸메이트랑 요즘 사이가 좀 안 좋은가보다.
가는 동안 표정이 좀 안 좋네...
감기 조심하고 잘 먹어라.
목요일에 연락 주면 데리러 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