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 잠을 자다 >

엑칼쌤 2023. 2. 17. 20:16

긴 잠을 자다 

 

학교에서 일 보고 퇴근.

아들녀석이 안 나가고 집에 있네?

4시 반경.

슬슬 배가 고프다.

통닭시키기로 결정.

......

왔다.

 

"모여라"

......

열심히, 맛있게.

식사 후 .

 

방으로  

.....

 

어렴풋히 잠이 깼다. 

몇 시쯤 되었을까?

밤 11시?

조용하다.

마루로 나왔지.

저녁 8시네.

두 시간 잤는데 엄청 긴 잠을 잔 것 같았다. 

모처럼 출근해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