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중에 살짝 >

엑칼쌤 2023. 9. 4. 17:59

밤중에 살짝

밤 1시경?
안 방에 살짝 들어오더니 아빠 책상 위에 뭐를
살며시 놓고 간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생일 축하 카드.
옹.
고맙네.
그래도 아빠 생각해서 카드도 써 주고.
땡큐다!

다음 날 퇴근하고 오니 선물이 또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