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꽃 피는 봄이 오면 >

내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주었던 영화   
 
'꽃 피는 봄이 오면' 
 
<듣기>
 
https://youtu.be/62q3bfDPKVs?si=KsfMYnqbG3x7-23v <
 
<보기>

사귀던 여자분이 있었는데 정식 교사가 아니다보니 결혼도 못 하고, 어느 날 결혼할 것 같다는 전화가 오고...

강원도 산골 마을 음악 교사로 가서 관악부를 다시 맡아서 마음으로 학생들과,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하나가 되어간다.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학생이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에 방황을 하게 되어 학교에도 안 나오고, 그 학생을 찾아 강원도의 바다를 찾아다니면서 옛 추억에도 잠기고.

중간중간에 흘러나왔던 트럼펫으로 울리는 주제곡이 참 마음에 아련하게 울림을 준다.

강원도 동해 바다의 풍경.

마음으로 따스함이 피어나는 기억을 심어줬었던 영화였었다.

 
https://youtu.be/PlfPfPgRhiU?si=wPw3k35cqJYGsf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