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오랜만에 친구분과 >
엑칼쌤
2024. 3. 7. 23:05
오랜만에 친구분과
저녁 식사 후 컴.
최근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카스 친구분에게 쪽지를 보내줬다.
답장이 바로 오네?
2년이나 지났구나...
잘 드시고, 조심하라고 글 드렸다.
가족을 위해서 그 위험하다는 수술을...
이런게 '가족의 힘' 아닐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