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어? 방에 아들녀석이 없네?' >
엑칼쌤
2025. 1. 16. 15:05
'어? 방에 아들녀석이 없네?'
오후 2시 반.
점심식사를 하고, 아직 방에서 안 나온 아들녀석 뭐 하는지 살짝 열린 방문으로 봤더니 없네?
'어? 언제 나갔지?'
이리저리 생각 중.
한참 뒤 생각났다.
샤워 후 머리도 안 말리고 나가기에 말리고 가라고 했었지?
ㅎㅎ.
오후 3시다.
날은 좋아보이는데 추워.
오늘 강원도로 출발해볼까 했었는데 아직도 한파가.
내일은 치과 진료 있고.
다음 주 월ㅡ목 밖에 안 남았는데.
우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