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오니 퇴근하고 현관 문 앞에 있는 택배 들여놓았다. "아빠 왔어" 하는 목소리.... 옷 갈아입고, 설거지 하고 앉았다. 잠시 뒤 샤워 후 저녁 약속 있다고 나갔다.... 퇴근하고 오면 빨래 개고, 설거지 하는데 자식들은 손도 안 대고.나가서 순대국밥 사 먹자고 하기에 그러자고 했지.식사하면서 말 안 하고 밥만 먹었다.식사 후 걸어오다가 누구를 만났나보다.나는 신경 안 쓰고 큰 길로 나가서 집으로 왔다.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야 할 때가 왔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