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 내내 태움" 전, 현직 간호사들 피해 폭로 전·현직 간호사들이 병원 내 괴롭힘 문화인 이른바 '태움'을 직접 겪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열악한 인력과 업무 환경이 문제를 반복시키는 구조를 지적했다.'BBC News 코리아' 유튜브 채널은 최근 간호사들의 태움 경험과 조직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 출연한 간호사들은 태움이 개인 간 갈등을 넘어 오랜 기간 반복돼 온 조직문화라고 입을 모았다.전직 대학병원 간호사 신혜주 씨는 태움을 견디다 결국 퇴사했다고 밝혔다. 11시간 내내 태움을 당한 적도 있었다고 말한 그는 괴롭힘이 심한 선배에게 지적을 받던 중 갑자기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나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고 했다. 스트레스로 인한 난청 증상이었고, 결국 병원을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