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이 되어 6교시 마치고 종례.직원회의 하고, 5시 반 전체 교사 모임인데 좀 일찍 도착했다.작년에 모임했었던 장소라네?장소가 아늑하고 조용한 동네라서 좋았다.3학년 담임들이 먼저 와 있었다. 우리 학년은 왕래하기 편한 출입구 첫 식탁에 자리 잡고 1학년 담임들끼리 앉았지.슬슬 삼겹살 굽기 시작.시원하게 막걸리 마셨지.사발에 따라서 시원하게 벌컥벌컥.좋 ~ 다 !동 학년 쌤들, 술잔 가지고 오신 쌤들, 후배 쌤들 한 잔씩 주고.고기도 싸 주고.분위기 좋네....... 어느 쌤은 많이 힘 드셨나보다.엎드리셨어. 적당히 자리하고 먼저 나왔다.군산에서 출퇴근하는 쌤이 데려다줘서 집 앞 큰 길에서 내렸다.집에 오니 아무도 없네?다들 약속 있나보다.좋은 날이었다. 또 모이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