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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 운다-엑칼쌤 >

하늘이 운다ㅡ엑칼쌤 밤새 하늘이 저리 운다. 무슨 슬픈 일이 있나보다. 저리 우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릉으로 넘어가고 싶은데 태백산맥이 막고 있어서 슬픈가보다. 하늘에서 계속 번개가 치고, 하늘빛이 번쩍인다. 무서운 기세로 산맥을 넘어서 강릉까지 무사히 가기를 바란다. 강릉 주민들이 그대를 무지 반겨줄거야.번쩍번쩍. 아침 뉴스에서 강릉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싶다.

나/자작시 2025.10.09

< 세상의 모든 음악 >

세상의 모든 음악 https://youtu.be/dY1CSwLmB6g?si=n4oXswzIR0az5JBr 1. (윤대중님) 영화 OST- The Ludlows (5:40) > James Horner 2. 시간에 기대어 (4:07) > 고성현 3. (1556님) El Condor Pasa (3:48) > Los Incas 4. Time in a Bottle (3:14) > hca: Robert Bonfiglio 5. Noche Sin Estrellas (3:14) > Tish Hinojosa 6. 기차는 8시에 떠나네 (3:58) > 조수미 7. (6788님) She’s Like the Wind (4:18) > John Tesh Project * 뮤직 인사이드 : Blue Eyes Crying in t..

전체 2025.10.06

< 추석 아침 >

추석 아침 보통 8시 반경까지 도착해서 아침 준비하고 식사했었지.어제 밤 아들녀석 야간 근무.9시에 근무 끝나니 데리고 부모님 댁 가자네.그럼 9시가 넘는다.데리고 오라고 하고, 나는 먼저 걸어서 갔다.도착하고 10분쯤 있으니 왔다.아침 식사.오늘은 아버지가 끊임없이 말을 줄줄줄.점점 듣기 싫어진다.식사 마치고, 상 치우고, 커피 마시고 나는 먼저 나왔다.천천히 풍경 구경하면서 왔지. 집에 도착하니 아들녀석이 먼저 와 있었다....... 집에 와서 쉬다가...효자동 2 출동.지하 주차장에서 차 키를 놓고 왔단다.밖에는 비도 내리고...어째 또 기분 '팍' 할 것 같은데?도착해서...조용하게 식사하고,기분 좋게 조카 봉투도 전해주고. 웃으면서 담소도 나누고...이렇게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말도 하고 그래야..

202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