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치료 11시 반.1월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받는 잇몸 치료.30분 정도 치료 받았다.치료 후 많이 아플 수 있으니 그러면 다른 성분의 진통제를 한 알 더 먹으란다.쫑쫑쫑.풍경 보면서 걸어서 왔지.배 고프다.상 차려서 카레에 비벼서 먹었다. 보통 잇몸 치료받고 오면 마취가 풀리면서 밥 먹을 때 옆으로 막 흘리던데 오늘은멀쩡하네?다행.날이 조금씩 흐려간다.어둑어둑하고. '목요일에 출동을 하면 어떨까?' 생각 중이다.많이 생각을 해 봐야겠지?날씨랑, 체력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