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당선 48시간만에 의원직을 뺏긴 이유는? > DJ, 당선 48시간만에 의원직을 뺏긴 이유는?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고 노벨평화상까지 받은 고(故) 김대중 대통령(DJ)도 정치에 첫 입문을 했을 때는 숱한 좌절과 시련을 맛봐야 했다. 김 전 대통령은 6.25 전쟁과 부산정치파동을 겪으면서 올바른 정치만이 나라를 구할 수 있다는 .. 김대중대통령 2010.12.03
< “단일화, 나라도 양보했어야 하는데… 너무 후회스럽다” > “단일화, 나라도 양보했어야 하는데… 너무 후회스럽다” ■ 대통령 재임 이전 1980년 9월17일 계엄군법회의에서 내란음모사건으로 사형 선고를 받고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 경향신문 자료사진김대중 전 대통령은 자서전 머릿말에서 "돌아보면 파란만장한 일생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인생 끄트머.. 김대중대통령 2010.07.29
< 'DJ 추모곡' 남 진 22년 만에 공개 > 'DJ 추모곡' 남 진 22년 만에 공개 중년의 가수 남진 씨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모곡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 노래는 원래 1987년에 만들어진 곡인데, 당시 시대적인 사정 때문에 20년을 훌쩍 넘겨서야 빛을 봤습니다. "인동초 한 세월에 마디마디 아픈 사연~" 1987년 가수 남진이 부른 이도화 작사·.. 김대중대통령 2009.09.13
< "가정 잘 이끌겠다" 마지막 약속 공개 > "가정 잘 이끌겠다" 마지막 약속 공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임종 직전 가족과 측근들이 고인에게 한 마지막 약속이 공개됐습니다. 이들의 작별 인사를 들은 고인은 눈물을 흘리며 평안한 모습으로 영면에 들었습니다. "가정을 잘 이끌어,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 "어머니를 잘 모시겠다." 아버.. 김대중대통령 2009.08.25
< 유가족들 눈물로 마지막 가는 길 '작별 인사' > 유가족들 눈물로 마지막 가는 길 '작별 인사' 김 전 대통령의 국장이 거행되는 동안 유족들은 마지막 눈물을 흘리며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투병중인 맏아들 홍일씨도 불편한 몸을 이끌고 아버지의 마지막 가는 길을 끝까지 지켰습니다. 사랑하는 남편이자 평생의 동지를 떠내보내는 자리. 이희호 여사.. 김대중대통령 2009.08.24
< 국민 애도 속 영원한 안식에 들다 > 국민 애도 속 영원한 안식에 들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결식은 고인이 평생 깊은 인연을 맺었던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전·현직 대통령, 그리고 외국 조문사절과 일반 시민 등 3만여명의 조문객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한승수/국무총리:분단이.. 김대중대통령 2009.08.24
< 평생의 동지 가슴에 묻고 홀로된 이희호여사 > 평생의 동지 가슴에 묻고 홀로된 이희호 여사 김 전 대통령의 아내이자 친구, 또 동지였던 이희호 여사는 인생의 동반자를 영원히 가슴에 묻었습니다. 인동초를 꽃피게 만든 이 여사의 헌신적인 삶이 재조명되면서 그 슬픔이 국민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47년을 함께 한 남편을 떠나보내는 .. 김대중대통령 2009.08.24
< 반백년 동반자의 계속되는 눈물 > 반백년 동반자의 계속되는 눈물 반백년 가까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했던 이희호 여사는 영결식을 끝으로 고인과 영원히 이별했습니다. 생전의 김 전 대통령은 이 여사를 평생의 동반자일 뿐 아니라 든든한 동지이자 조언자로 기억했습니다. 남편의 영정 앞에 마지막으로 꽃을 올린 이희호 여사! .. 김대중대통령 2009.08.24
< 추억이 된 소박, 평범했던 인간 김대중 > 추억이 된 소박, 평범했던 인간 김대중 김 전 대통령하면 추구하는 가치를 위해 평생을 격정 속에서 살아온 투사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릅니다. 그러나 그의 삶 이면에는 눈물과 웃음, 가족에 대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대선을 얼마 앞두고 시장 상인으로 변신한 김 전 대통령은 어색한 듯 멋쩍은 미소.. 김대중대통령 2009.08.24
< 현충원 안장. '편히 잠드소서' > 현충원 안장. '편히 잠드소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돼 영면에 들었습니다. 유가족들과 측근 인사들은 고인이 편안히 잠들기를 바라며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 봤습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운구행렬은 예정보다 10분 정도 빨리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했습니다. 의장대의 .. 김대중대통령 200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