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 내각 다수는 임정요인·항일투사 >
초대 내각 다수는 임정요인·항일투사 ◇초대 입법, 사법, 행정 3부 수장과 첫 내각 다수는 임정 요인, 독립운동가 대한민국 초대 정부의 입법, 사법, 행정부 수장은 모두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이나 독립운동가 출신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을 지냈고, 대통령에 당선된 이승만에 이어 제헌국회 의장이 된 신익희는 임정 출범 때 임시헌장을 기초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했고, 1943년 임정으로 돌아와 내무총장을 맡았다. 초대 대법원장을 지낸 김병로는 좌우합작 항일민족단체인 신간회 중앙집행위원장 출신으로 광주학생운동 6·10만세운동 관련자를 변호한 독립운동가다. ◇'미군=점령군’은 남로당 선전 선동 이재명 지사가 쓴 ‘미 점령군’ 표현은 김원웅 광복회장이 최근 고교생 대상 강의로 물의를 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