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사 65

< 영-호남 걸친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유산 등재 >

영-호남 걸친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유산 등재 남원, 창녕, 고령 등 영호남에 걸쳐 있는 ‘가야고분군(Gaya Tumuli)’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이번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은 우리 영호남에 근거지를 잡고 규슈 등 해외 여러 곳을 개척했던 고대 문명 ‘가야’의 7개 고분군으로 이루어진 연속유산이다. 7개 고분군은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이다. 그간 알려진 고분군 7곳의 특징, 주요 출토 유물 등을 간략히 정리했다.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5∼6세기 가야 북부 지역..

가야사 2023.09.17

< 영호남 걸친 가야 고분군 >

영호남 걸친 가야 고분군 가야고분군은 김해 대성동 고분군(사적 제341호), 함안 말이산 고분군(사적 제515호), 합천 옥전 고분군(사적 제326호), 고령 지산동 고분군(사적 제79호), 고성 송학동 고분군(사적 제119호),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사적 제542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사적 제514호)의 7곳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고령지산동 김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합천 옥천 고성 송학동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가야사 202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