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온 것 같네?
지난 주랑 밤 운동 나왔었는데 어찌 오랜만에 나온 것 같네?
오는 길 잡초 제거도 다 해 놓고.
나 오기를 기다렸나봐.
ㅋㅋ
그래도 옆 풀밭이랑 깔끔하게 정리해놓아서 보기 좋네.
하따.
속보로 왔더니 겁나 덥네.
땀이 쭈르르륵.
가을 밤이다.
항상 운동 나오기 전에는
'벤취에 앉아서 좀 쉬다 오게'
생각하지만 조금 뒤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
시작할 한 주를 정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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