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구나
새벽 5시.
막연하게
'출근해야 되나?'
'아. 토요일이구나'
간밤에 비가 내려서 대지가 촉촉히 젖어있다.
배 고프네.
어제 아들녀석이 사 온 햄버거 하나 먹고,
커피 한 잔 전용 테라스에서 마시고.
전용 테라스=창문이 있는 복도 계단 ㅎㅎ
비가 내리는데 오늘은 무얼 할까?
다시 연수를 찾아서?
청소는 낮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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