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 축하 모임
다음 주 화요일이 어머니 생신인데 평일이라서 토요일에 식사하기로 했다.
음식점 가는게 좀 그래서 통닭 2마리, 닭강정, 피자 주문했지.
가늘 길에 찾아서 오후 5시경 부모님댁 도착.
인사 드리고, 자 상 차리자.
서비스로 주신 콜라에 맛있게...
그 동안 못 나눴던 얘기들,
손주들이랑 하고 싶으셨던 말씀들...
......
깨끗이 다 비웠다.
애들은 할아버지랑 할머니께서 각각 용돈 주셔서 입이 '쩍'
코로나에 두 분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식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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