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로
매년 개학 전에 이발을 하고 출근을 하는데 많이 추워.
화요일에 이발하러 갔더니 '정기 휴일' 딱 붙어있네.
수, 목요일에는 피곤, 비로 못 가고.
금요일에 동사무소 들렀다가 가려고 했더니 딸내미 호출로 익산행.
오늘 오전 식사하고 좀 자다가 일어나서 샤워하고 출동했지.
세 분 하고 있었는데 기다렸다.
책 읽으면서 20분 정도 기다렸더니 "앉으세요"
보기 좋게 짧게 자르고 왔다.
천변 운동하고 오려고 했는데 내피를 뺀 잠바라서 추워.
집으로.
저녁은 삼겹살로 식사.
4시간 있는데 뭐 할래?
연수 하나 신청해서 받을래?
일단 차 한 잔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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