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떡볶이를
오늘은 공부가 잘 안 되었다.
들을만한 연수도 못 찾겠고.
오후 5시경?
5시간짜리 연수 하나 찾아서 들었지.
그래도 하루 그냥 안 보내고 연수 하나 들어서 다행.
밤 11시.
오빠랑 딸내미 야식 먹는 시간.
딸내미가 떡볶이를 만들었다.
오빠 불러다가 먹는데 양이 많은가보다.
"아빠. 양이 너무 많은데 먹을거야?"
가봤더니 많기는 많네.
연수 끝내고 시험 봐서 홀가분하게 먹어도 되겠다.
한 접시 퍼 왔지.
'음. 오랜만에 먹었더니 맛있네'
오늘이 목요일이던가?
그럼 내일이 금요일이구나.
방학 1주일 지났네?
남은 밤 시간도 시원하게 보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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