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 저녁 식사
내일은 나랑 아들녀석 생일.
저녁에 신시가지 한적한 돼지갈비 집에서 식사.
식당이 엄청 넓었다.
직접 오셔서 구워 주시고, 반찬도 푸짐하고,
맛도 좋았다.
오랜만에 고기 외식하네.
오후 4교시 수업 중 엄청 열 받았었는데...
자습을 주었는데 마음대로 옷을 갈아입고, 향수까지 뿌려대고.
5~6교시 동아리 활동 시간에는 출석 부르는데 3번 연속 불러도 대답을 안 해서 내가 폭발했지.
민영이가 따끈한 원두 커피 쉬는 시간에 한 잔 선물로 주네.
고맙다.
내일 생일 축하하고, 축복된 하루 보내기 바래.
아들 생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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