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적금 입금
애들 적금 입금하고,
애들이 "아빠. 동전 좀 바꿔줄 수 있어?" 하면 바꿔주고
애들에게 받은 동전들 2년만에 입금하고.
은행 업무 보고 와서 식사.
큰 녀석은 나간다고 하고.
막내는 아직 방에서 두문불출.
왜 강원도 행군을 한 번 더 가고 싶지?
오늘도 갑자기 짐 꾸려서 출동하고 싶어지네?
모르지.
혹시 내일 갑자기 또 출동할지도.
참으시오.
정 가고 싶거든 2월에 가시오.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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