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준비하러 출근?
2학기 개학 전에 출근해서 교실도 한 번 청소하고, 시간표도 출력하고...
어제 머리 속으로 일정을 쭉 생각해놓았다.
알람도 맞추고 잠 들었지.
......
월요일 아침 알람이 울리기 전에 눈이 떠졌다.
출근을 할 것인지? 오늘도 집에 있을건지?
소파에 일단 앉아서 생각 중.
단체 톡이 왔다.
교무실 비번을 물어보는 학년부장쌤 톡.
알려드렸지.
학교 공사가 아직 안 끝나서 교내가 엉망이라는 톡.
그럼 출근하면 안 되겠네?
이건 출근하지 말라는 계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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