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들 운전연수 중
다리 아래로도 차도가 있고, 직선 도로도 있다.
봄꽃 구경하려고 아들이 직선 도로로 운전했다.
엄마 "안 그래도 이 길로 가고 싶었는데"
아들 "내가 이 길로 안내하라고 했어"
엄마 "너는 어떻게 네 아빠랑 똑같은 말을 하냐?
아빠 여기 있었어도 그렇게 말 했을거다"
아들 "아빠한테 보고 배운게 이건데 뭐"
ㅎㅎ
부전자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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