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을 향하여
8시 40분.
숙소에서 출발.
강릉을 향하여.
12시 20분.
지금은?
"으...다리 아푸다!
시원한 오레지 쥬스 몇 병 마시고 싶다!
...
12시 30분.
버스 정류장이 보인다.
군장 내려놓고, 30분정도 누워 있었다.
아.
좀 살 것 같다.
1시 20분.
30분 쉬었는데도 조금 가다 또 쉬었다.
마침 눈 앞에 보이는 순대국밥 집.
배도 고프고, 힘도 없고.
이건 무조건 먹고 가라는 신의 계시다.
들어가자.
...
씨원한 콜라도 하나 시켜서 벌컥벌컥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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