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으로!
7시 반경?
일어나서 방 정리하고, 샤워하고.
짐 챙기고, 확인.
나가자.
8시 30분경 터미널 도착.
9시 반 차.
1년 만에 강릉에서 전주 가는 풍경 구경.
횡성부터는 눈이 엄청 왔었나보다.
아직도 산이랑 마을에 눈이 엄청 쌓여 있다.
멋진 설경들...
찍었지.
2시 10분경 도착.
걸어서 집으로.
집 근처 다다르니 다리에 힘이 점점 풀려간다.
버티거라.
비밀번호를 누르고 입성!
베낭 짐 꺼내서 다 정리하고, 상 차려서 밥 먹고.
자야쥐!
6시 10분경 깼다.
......
빵 한 쪽 먹고, 커피도 한 잔 하고,
빨래도 개서 옷장에 넣고.
그대도 슬슬 상 차려서 저녁 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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