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알레포 공습 잔해 속 5살 아이 극적 구조
연일 공습이 벌어지는 시리아 알레포에서 5살 여자아이가 무너진 건물 속에 갇혔다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7일 5살 여자아이 '가젤'이 이날 있었던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돌무더기 속에서 갇힌 지 4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구조대는 건물에 도착해 희생된 시신들을 수습하던 중 잔해 속에서 여자 아이의 목소리를 듣고 돌무더기 속을 파헤치기 시작했는데...
연신 애타게 '아빠'를 찾는 아이의 모습과 극적으로 이루어진 구조의 순간들이 영상에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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