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수업 끝난 아들녀석 학교에 데려다주고 오는 길...
저녁에 아들녀석이 학원 수업이 있어서 나오는 날이다.
저녁 식사하고, 프로야구 보면서 뉴스도 잠깐씩 보면서...
보통 9시 반경 수업 끝났다고 연락이 오던데, 오늘은 조금 늦은 40분경에 연락이 왔다.
태우고 학교로 데려다주고 왔다.
내일은 3학년들 등교해서 5시까지 자습한단다.
저녁은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니 친구랑 햄버거 사 먹는다네?
모자랄텐데...
데려다주고 오는데 큰 길 양 옆으로 아저씨, 아주머니, 젊은이들이 많이들 있었다.
내일이 휴일이라서 한 잔씩들 하나보다.
좋겠네?
내일 출근 안 하니까 늦게 자도 ?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요일 저녁 > (0) | 2018.06.10 |
---|---|
< 즈문둥이 아들녀석 수능 '6월 모의평가' 보는 날... > (0) | 2018.06.07 |
< 1학년 여학생들에게 슬리퍼를... > (0) | 2018.06.04 |
< 딸내미가 아빠 와이셔츠를 다리고 있네? > (0) | 2018.06.04 |
< 딸내미는 숙제중 > (0) | 2018.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