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 100일 전
대입 수능 시험 100일 전이 되는 날이다.
대한민국 고 3들은 이 폭염에 열공 하고 있겠지?
2000년 2월 한양에서 대학원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할때
아빠 생일날 뿅 태어난 아들녀석도 열공중?
그건 알 수가 없쥐?
1994년 이후의 폭염이라는데 에어컨 나오는 교실이라고해도 공부가 잘 될까?
사실 7ㅡ8월은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나
다들 무더위에 일이 손에 잘 안 잡힐때다.
다만 그것을 나름대로 어떻게 이겨내느냐의 차이가 중요한거지.
이런 시기에 정신력 강화를 위해 배낭 하나 둘러매고 행군하면 좋은데
이런 날 행군하면 쓰러지지...
밤 12시 넘어서 느껴지는 서늘함을 기다리며 다들 힘 내시기 바랍니다 !
어이, 아들내미도 수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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