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하 원칙 교육 방법
연수 받다가 하나 알게된 교육 밥법 중 하나.
친구를 만나는 사람책-리방 라이브러리.
여러 명이서 조를 이루어 6하 원칙에 따라서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하나의 문장으로 글을 쓴다.
글을 다 쓴 뒤에는 아무나 1명씩 지목해서 하나씩 말해보라고 한다.
첫 번째 사람은 누가, 두번째 사람은 언제, 세번째 사람은 어디서, 네번째 사람은 무엇을,
다섯번째 사람은 어떻게, 마지막 사람은 왜.
서로 자기가 생각한 내용을 쓴 글이라서 내용이 하나의 문장으로 완성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발표하는 내용들을 맞추어 보니 이상하리만큼 한 문장으로 말이 연결되었다.
신기하네?
다들 자기가 생각한 것을 쓴 글이라 내용이 전혀 다를텐데 하나의 문장으로 연결이 된다.
오...
다음 수업 시간에 한 번 해 봐야지.
학생들이 좋아하겠는데 ? ? ?
완전 대박 # # #
배가 많이 고파서 일단 밥 좀 먹고 다시 듣겠습니다.
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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