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와 닿는 시들

< 우리 힘내자-조용철 >

엑칼쌤 2018. 12. 30. 11:52

우리 힘내자-조용철



        


찬바람이 불어도 좋아.
그대와 함께라면 어딘들 못 가리.

         
험한 파도 헤치고 나아가는 배처럼
우리 둘이 극복하지 못할 고난은 없어.


지난 한 해도 정말 고마웠다.
새해도 우리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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