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년 맞이 가족 나들이
오랜만에 휴일 나들이를 다녀왔다.
배가 고파서 먼저 바지락죽 한 그릇 먹고.
부안 변산바다 지나서 우측에 있는 수성당과 해안 절벽 도착.
채석강에만 있는 줄 알았던 해안 경관이 여기에도 있었구나.
몰랐었네.
멋진 풍경을 담아서 찰칵찰칵.
밀려오는 파도에 소망도 실어보고.
한 바퀴 빙 둘러서 보고.
.....................
"가자!"
돌아서 오는데 조금씩 잠이 오네.
...
집 도착.
6시 조금 넘었네.
"자. 이제 좀 쉬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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