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토요일 저녁.
볼 넷, 볼 넷, 볼 넷.
뭐 이래?
왜 다 내보내는거야?
결국 졌네?
이런.
옷 갈아입고 나왔다.
9시 반경이라 그런지 사람도 거의 없고 조용하네.
임시 담임 맡은지 2주 정도 지났다.
어느 정도 조금씩 정리가 되어가는 모습이다.
원래 3월 첫 주에 딱 잡혀있어야 되는데...
조금 늦었네.
온전히 하루가 다 나에게 주어진 황금 같은 시간!
차를 몰고 밤길을 달려보고 싶네.
대구로?
ㅎㅎ
주말이란다.
즐겁게 잘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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