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왔지.
시원한 가을 바람 만나러 나왔다.
항상 속보로 걷다보니 목적지 벤취에 앉으면 땀이 쭈르르.
추석때 보름달을 못 봐서 오늘에서야 본다.
가을인데 매일 나오게?
나약한 모습 보이지 말고.
알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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