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나가자"
저녁 밥 차려먹고 tv 조금 보다가, 하루 쉴까?
어허.
작심삼일하냐?
빨랑 옷 갈아입고 나가라.
네.
천변을 향하여.
...
정자에 도착해보니 조금 저문 노란색 달이 아직 떠 있다.
...
돌아오는 길에서는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오.
시원하네!
작심삼일이 될뻔했는데 나가길 잘 했지?
남은 밤 시간도 잘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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