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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새로 생기는 대체공휴일 >

엑칼쌤 2021. 6. 23. 19:09

올해 새로 생기는 대체공휴일

 

올해 광복절(8.15)부터, ‘돌아오는 월요일’인 8월16일이 대체공휴일이 되면서 쉬는 날이 된다. 

 

개천절(10.3) 대체휴일은 10월4일, 한글날(10.9) 대체휴일은 10월11일, 성탄절(12.25) 대체휴일은 12월27일이 된다.

 

지금까지는 추석과 설, 어린이날에만 대체휴일을 적용했지만 앞으로는 모든 공휴일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공휴일과 겹치는 주말 이후의 첫 번째 평일이 대체휴일이 된다. 일요일인 오는 8월 15일 광복절부터 적용돼 16일은 대체공휴일이 됐다.

 

올해 하반기에는 공휴일이 유독 주말과 겹치는 날이 많았다. 6월 6일인 현충일과 8월 15일 광복절, 10월 3일 개천절이 일요일이고 10월 9일 한글날과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토요일이다. 6월부터는 추석을 제외하고 평일 휴일이 하루도 없었던 셈이다. 하지만 이번 법안 통과로 8월 16일, 10월 4일, 10월 11일, 12월 27일 등 올해 4일의 휴일이 추가됐다. 다만 5인 미만 사업장에는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