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똥꼬랑 찍깐이

< 벌써와 아직 >

엑칼쌤 2021. 7. 2. 16:19

벌써와 아직
 

어떤 사람은 "벌써 다했어?" 하고 긍정적으로 봐 주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아직도 못 했어?"하는 사람이 있다.
할 수 있다면 상대방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는 한 마디를  건네보자.
 
7월 2일.
딸내미 생일이다.
 
"찍깐아. 아빠가 생일 겁나게 축하한다.
 시험 기간인데 열공, 빡공해서 잘 풀기 바란다.
 고 3 수험생 힘 내라"

'우리 똥꼬랑 찍깐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빠. 나 합격했어" >  (0) 2021.11.20
< 딸내미의 인형 판매 >  (0) 2021.11.20
< 굴절 교정 인공수정체 삽입 수술 >  (0) 2021.05.17
< 아들녀석 교육 종료 >  (0) 2020.11.06
< 위문 편지ㅡ5 >  (0) 202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