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한국사 엿보기-2일차
4강. 영웅을 기다리며-이순신
* 항왜들이 나타남
1. 사야가-부하 3천명과 함께 항복
-일본군의 무기 제작 기술을 알려줌
2. 준사-일본인들의 얼굴을 확인하는 일
* 조선 수군의 배 판옥선
-갑판을 한층 더 올림
측면에 방패를 설치
갑판 위에 함교와 같은 판옥 설치(지휘소)
높은 갑판으로 일본 수군의 접근이 어려움
/ 칠천량 해전에서 대패-원균 지휘
일본 수군의 주력 전함
-안택선-일본 수군이 가진 가장 큰 배
-전투 요원 60명, 노 젓는 인원 20명 탑승
-관선-일본 수군의 주력 함선
-날렵한 선체로 속도가 빠름
-한 대의 대포만 장착 가능 ; 명중률이 낮음
태종대 거북선을 제작해서 시험 운행했다는 기록이 있음
* 정여립
-관직 생활 중 낙향
-진안에서 대동계 조직
-활쏘기 등 치안 유지 목적
-왜구 격퇴
-황해도 관찰사가 선조에게 군대를 양성하고 있으니 반란을 일으킬거라 상소함.
-체포과정에서 자살함
-동인들이 큰 타격을 입음
-1.000여 명 희생됨
-정철(서인)이 사건의 수사 책임 역할
* 기축옥사 : 정여립 사건으로 인한 동인과 서인간의 정쟁
* 이몽학의 난-왜란 중 발생
5강. 두 얼굴의 왕-광해군 / 묘호 x
가슴을 울리는 명언
-"그대들이 죽고 못 사는 사대의 예보다 내 나라, 내 백성이 열 갑절, 백 갑절은 더 소중하오"
본인의 실정은 기록하지 말라고 했다.
대동법 실시에 대해 부정적 견해
세조대 공신 보호와 혜택-토지세 비중을 낮추고 부족분을 공납으로 보충-백성들의 부담 증가
-방납 증가
궁궐 공사비 마련을 위해 세금 인상, 엄청난 철 사용, 매관매직 성행
27개월간 분조 활동
명의 요구에 따라 13.000명의 정예 병력 파견
-사르후 전투 ; 명 + 조선 연합군이 후금에 패한 전투
-9.000여 명 사상자 발생
-남은 병사들은 그 뒤 정묘호란 당시 조선의 지형을 알려주는데 이용됨
광해군의 중립외교는 임시방편에 불과했지 실질적으로는 힘의 논리가 적용되는 국제사회에서는
근본적인 대응책은 아니었음.
파병 실패 이후 광해군이 신하들을 조롱-관계 악화됨
344건에 달하는 역모 사건 발생
광해군 말년
-권신 이이첨
-궁녀 김개시-뇌물을 받고 인조반정을 묵인해 주었음
유배지에서 67세에 사망
<가계>
후궁 공빈 김씨-친형 임해군은 성격이 포악 / 광해군
계비 인목대비-영창대군 / 선조의 적자
인조반정의 명분
-인목대비를 폐위시킴
-적자인 동생 영창대군을 죽임
-지나친 토목공사 시행
-명에 사대를 소홀히 함
6강. 선택의 대가-병자호란
1636년 12월 병자호란 발생
직전 발생한 이괄의 난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정예병들이 진압되거나 청으로 망명함.
애기살=편전 : 짦은 화살 길이, 통아에 넣어 발사하니 사거리와 속도가 상당히 빠름,
관통력
숙련된 기술을 가진 병사들만이 사용 가능
병자호란 당시 청의 목적-인조에게 항복을 받는 것
바로 한양으로 내려옴.
최명길 주화--김상헌 척화
청 황제 홍타이지에게 '삼배구고두례'를 하여 항복함.
약 50여 만 명의 포로가 끌려감.
피로인 : 조선인으로서 이민족의 침략과 약탈 과정에 포로가 되어 강제로 끌려간 사람들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
-속환 : 돈을 치르고 잡혀간 백성을 구해오는 것
피로인들이 탈출에 성공해서 조선에 돌아와도 청의 요구로 정부에서는 다시 이들을 청에 보냄.
환향녀--청에 잡혀갔다가 돌아온 여자들--호로 자식
7강. 왕과 신하,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 / 영조(52년간 재위)-사도세자
임오화변-영조가 사도세자를 죽인 사건(8일간)
영조의 어머니는 쫓겨났던 인현왕후를 모시던 무수리 숙빈 최씨의 아들.
숙종의 부인 인현왕후와 장희빈
장희빈과 사이에서 경종 출생
-노론이 경종을 인정하지 않음
영조-52년간 재위
-성격 ; 분노조절 장애, 즉흥적임.
사도세자-공부를 싫어함, 무술을 좋아함. 덩치가 너무 커서 가마가 좁음.
영조가 대리청정을 맡기면서 관계가 악화됨-14년간 대리청정을 함
사도세자가 정신병이 있었음-<한중록>에도 기록이 있음
나경언의 고변사건-사도세자의 비행을 고발한 사건
-사도세자의 석고대죄-영조를 죽이고 싶다고 분노함
사도세자의 어머니 영빈 이씨가 사도세자의 처분을 요청함.
-세손(정조)과 혜경궁 홍씨(며느리)를 지키기 위해서.
8강. 국가란 무엇인가? 백성이 답이다.
고려시대 백정
-일반 농민을 칭함
-병역의 의무는 지지 않음
정호
-농사를 짓고 살면서 군역의 의무를 수행
-백정보다 재력이 있는 농민을 지칭
고려시대 귀화한 북방 민족 출신들에게 세종이 백정이라는 호칭을 줌
그러나 조산시대에 동물을 죽이는 일을 천시하게 됨.
기관총-미국의 의사 겸 발명가가 개발
-1861년 개발되어 다음 해 군대에 배치됨.
조선 선조대 훈련도감에서 화승총인 조총 개발, 보급됨
9강.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영화 <암살>
안동김씨와 대립 관계였던 풍양 조씨 조대비가 철종이 후사 없이 죽자 흥선군과 협력해 고종을 왕으로 세움.
대한민국임시정부 이동 경로
-상해-항저우-난징(남경 대학살)-창사(중일정쟁 발발)-광저우-류저우-치장-충칭
남자현-부친과 함께 의병에 참여
-일본군 정보 수집
-1919년 중국으로 망명
노덕술-독립운동가들을 체포, 고문했던 친일파
-해방 이후에도 고위 경찰 역임
의열단
-5파괴 ; 조선총독부, 동양척식주식회사, 각지 경찰서, 매일신보사, 기타 식민통치기관
-7가살 ; 조선 총독, 총독부 고관, 밀정, 대만 총독, 친일파 거두, 매국노, 일본군부 고위인사
10강. 말할 수 없는 고통, 말할 수 있는 용기
위안부 할머니들의 외침.
위안부 문제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
-1991년 8월 14일 김학순 할머니의 기자회견을 통해 알려짐.
미 하원 종군 위안부 결의안을 통과시킴
군함도(하시마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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