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작시

< 삶이 내게ㅡ엑칼쌤 >

엑칼쌤 2022. 1. 27. 18:20

삶이 내게


어둠이 스멀스멀 내려와 앉는다.
우리 곁에.
 


어디에선가 흘러나온다.
오래전 즐겨듣던 곡.

 


오늘 저녁은
더욱 포근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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