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별 진료소로 >

엑칼쌤 2022. 2. 28. 13:46

선별 진료소로

콜록거리던 아들녀석 양성 나왔네.

 

'가족분들 선별 진료소로 오세요.'


출동했지.


주차장에 차들이 엄청 나.
주차 브레이크 풀고 주차.
한 시간 반 정도 기다렸나.
입 한 번 쓱쓱, 코 한 번 쓱쓱.
드디어 끝났다.
집으로.


배 고프다.
밥 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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