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고사 첫 날
1교시는 3학년 시험이 없어서 반 자습 감독.
2교시에 옆 반 감독하고, 3교시는 감독 없네.
종례 후 학년 회의.
학년 식사하러 밖으로.
내가 좋아하는 짜장면집으로...
첫 메뉴는 깐쇼새우
다음에 유산슬, 탕수육 먹고,
식사는 짜장면.
배가 불러서 조금만.
쌤들은 2차 가고.
나는 배가 불러서 집으로.
교직원 식당에서 점심 식사할 때는 조금만 먹던 사람이 많이 먹었나보다.
엘리베이터 공사로 집까지 계단 올라오는데 수술 받았던 갈비뼈 부근이 아파온다.
경고!
조심하시오.
한 숨 자고...
내일이 11월의 마지막 날이구나.
가을이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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