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천변 운동
새 학기 시작.
학년 초 학급 업무 처리.
토요일 저녁 운동 나왔다.
보름만인가?
여기저기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 향기가.
무성히 자라있던 풀들을 다 밀어서 훤하다.
학년 초라 긴장해서 그런지,
오랜만에 수업해서 그런지.
퇴근하고 집에 오면 지쳐서.
강원도 100km 행군했을 때 체력을 다시 찾아야지?
슬슬 회복하시오.
바람 좀 푹 느끼다 가시오.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처음으로 딸내미랑 같이 출근 > (0) | 2023.03.21 |
---|---|
< 올해 첫 번째 연수를 마치고 > (0) | 2023.03.19 |
< 닭갈비 먹으러 출동 > (0) | 2023.03.03 |
< 개학이다 > (0) | 2023.03.02 |
< 반 학생들 졸업앨범 촬영 > (0) | 2023.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