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이 술술 잘 풀리네?
아침 7시 반부터 8시까지 3학년 수행 점수 나이스에 입력하고.
오후 1시부터 3시 반경까지 시험 출제하고, 채점기준표 작성하고.
오.
일이 술술 잘 풀리네?
따봉!
오랜만에 써보는 단어네.
ㅎㅎ
저녁에는 문병 갔다가, 은행에 애들 적금 입금하고,
내일 교무실에 가져갈 빵 좀 사오고.
깊어가는 가을 저녁입니다.
잘 누리시지요!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선생님. 저기 벌 있어요" > (0) | 2023.11.09 |
---|---|
< 금식인가? > (0) | 2023.11.09 |
< 부분 월식, 일요일 오후 > (0) | 2023.10.29 |
< 점심 시간에 > (0) | 2023.10.27 |
< 책상 위에 놓여진 선물 > (0) | 2023.10.25 |